미얀마 김연규선교사 말씀인도(8.20) | 이정식 | 2025-0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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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 20일) 수요예배는 미얀마 김연규선교사님이 인도해주셨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군사쿠데타를 겪고 지금까지 내전 중인 미얀마의 불안한 정국과 2025년 3월 강진으로 큰 시련 가운데 있는 미얀마를 위해 복음으로, 구호 사역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미얀마를 덮친 가공할 만한 지진을 경험하면서 하나님께서 깨우쳐주신 교훈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첫째, 지진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창세기1:31) 둘째,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한다.(민수기 16:30-31) 셋째, 재난과 고난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이루어진다.(행전16:31) 넷째, 재난과 고통은 세상의 끝이 가까웠음을 가르친다.(마태24:7) 다섯째, 믿는 자에게는 결코 흔들리지 아니하는 나라가 있다.(히브리서12:28)
미얀마 사역과 송포성서침례교회 사역 위에 하나님의 깨우치심이 함께 공유되기 원합니다.
특별히, 함께 하셔서 선교사님을 격려해주신 성도님들, 마음으로 함께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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