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포 성서침례교회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 교회는 올해 창립 57주년을 맞아  "섬김의 영광"(막10:45)을 표어로 정하였습니다. 실천사항으로 1)전국친교회 섬김 2)부서별 초청 섬김으로 정하고,  앞으로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기대하면서 나아갑니다. 교회 창립 이후 오랫동안 친교회를 통해 다양한 섬김을 받아왔던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에는 우리 교회에서 전국에 있는 목사님과 사역자들을 섬기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섬김 속에 복주시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비전은 "그리스도인을 낳는 그리스도인, 교회를 낳는 교회"입니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고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듯이, 그리스도인은 스스로 또 다른 그리스도인을 낳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며, 교회는 또 다른 교회를 낳을 때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생생하게 경험하며 실천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올해는 부서별 초청 섬김을 통해 우리의 비전을 이루려고 합니다.

 

송포 성서침례교회는 1967년 10월에 불광동 성서침례교회에 의하여 개척되었으며 현재 이정식 목사님은 2011년 12월 11일 담임목사로 취임하셨습니다.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복음이 삶 속에 스며들게 하고, 송포살롱과 함께 부서별로 자체 행사 계획을 하며, 이웃을 섬기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교회를 섬기는 집사로 이태훈집사님, 최철영집사님, 조광휘집사님이 30년 이상 안수집사로 신실하게 섬기고 있으며, 2021년 창립54주년 기념예배에 김지현 집사님이 선출 임명되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생애주기별로 문제상황이 다르고 나눔의 필요가 다르기에 부서별 또래별 자치 공동체를 추구합니다. 

 

교회는 예수님께서 세우셨고, 하나님의 영광스런 비밀을 드러내는 영적인 기관입니다. 교회 공동체가 위로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안으로는 사랑의 아름다운 교제와 양육을, 밖으로는 영혼을 구령하고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또한 삶에 지치고 곤한 영혼을 하나님의 복음 진리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치료해서, 건강한 영혼 건강한 정신 건강한 육체를 갖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송포 성서침례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위에 세워진 교회로서 예수께서 교회의 머리요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이 곧 법이요 우리 삶의 지침임을 믿고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의 역대 목회자는 김경주목사. 한재민목사. 주견식목사. 박종근목사, 정순신목사, 정용식목사님이셨습니다. 특별히 34년 동안 한결같이 목회하신 정용식 목사님은 지난 2011년 송포성서침례교회 원로목사님으로 추대되신 이후 10년간 만재침례교회에서 두 번째 담임목회를 감당하셨습니다. 지난 2022년 5월에 은퇴하신 후 현재 세종성서침례교회에서 예배하며 섬기고 계십니다.

 

 사역에 중점이 되는 교회의 4가지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가장 귀히 여기며 이 세상도 말씀대로 되어가는 것을 믿습니다. 살아있는 말씀이 나누어지는 곳에는 은혜와 만족, 생동감이 있습니다.

 

인정이 넘치는 교회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사는 성도들은 인정이 넘치는 사람들입니다. 인정은 자비와 긍휼의 마음으로 서로 아끼며 주고받는 마음입니다. 진실한 사랑 위에 나타나는 인정은 사람들에게 큰 축복이 됩니다.

 

일꾼을 세우는 교회

목사의 역할은 각 사람을 도와서 스스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며 이 사람들과 함께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엡 4:11-12). 목회자는 앞서 이끌어가는 리더가 아니라, 성도들이 교회를 통해 훌륭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격려하는 코치가 되며 또한 먼저 본(本)이 됩니다.

 

균형있게 성장하는 교회

우리는 사랑과 진리, 섬김과 복지, 성령의 열매와 인격의 열매, 복음전도와 사회봉사 가운데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침 없는 신앙 생활을 할 것을 목표로 하며, 더불어 가정과 직장과 교회를 온전하게 돌아보는 성도로 자라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