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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 전국친교회 주최(1) 이정식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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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bbc1.onmam.com/bbs/bbsView/93/6377277

3년 전에 결의하고 40여 명 이상의 성도들이 후원과 봉사로 참여한 봄 전국친교회(3.18-21)가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전국에 있는 한국성서침례교회 목회자친교회 소속 목사님, 사모님, 사역자들을 천안재능교육연수원으로 초청하여 아름답게 섬겼습니다. 

 



올해 들어 9주 전부터 D-9라는 표시를 주보에 쓰고 그것을 보면서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2월 18일에는 부서 임원들과 함께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

 



 

현장을 둘러보고 현수막 디자인은 이미진 자매가 기가 막히게 잘 뽑아내 주었습니다. 당일 월요일 선발대는 먼저 9시에 출발하고, 또 간식 재료 등 많은 짐을 실은 스타렉스가 10시에 출발하고, 마지막으로 주로 찬양대원들로 이루어진 본대는 오후 2시에 22인승으로 출발했습니다. 박창석형제와 오랜만에 온 이재성형제, 그리고 따로 출발한 김용민형제가 분주한 첫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찬양대가 최영광형제의 지휘와 이담빈자매의 반주에 따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빛과 소금 되어"를 찬양하면서 대강당에 모인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을 축복하였습니다. 

 


 



 


 

우리의 간식 준비는 어땠을까요? 천안에서는 3박4일 동안 허리가 아프도록 준비하고, 수요일 아침 일산에서는 김선홍형제님을 중심으로 7명의 전사들이 아침 6시부터 오전 내내 간식 준비를 해서 천안으로 공수했습니다. 최철영집사님이 일산-천안을 왕래하며 든든한 발이 되어 주셨습니다. 뒤에서 섬기는 일은 사진도 수고로움의 빛깔입니다. 

 





 

 

 

선발대로 내려와 3박4일간 간식준비와 여러 일로 섬긴 여선교회와 집사님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대접한 간식은 어땠을까요? 고급스럽고 창의적이고 뜻깊은 명품이었습니다.

 








 

화요일 오후 박미선사모가 '사모의 시간'을 인도하면서 사모님들의 약속의 말씀과 좋아하는 말씀을 한사람씩 간증으로 나누며 그 말씀으로 압화를 만들면서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교회를 복되게 마친 수요일 밤에 교회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받고 격려도 받으며 정중하게 감사인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함께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신 원로목사님과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섬긴 전국친교회의 내용이 어떠했는지는 다음으로 이동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송포성서침례교회 집사님들, 성도님들 그 섬김이 영광스러웠습니다. 그 섬김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사역자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주님은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하는 자들이 자기의 상급을 잃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이 송포성서침례교회 위에 더욱 강한 은혜로 일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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