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수감사주일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말씀을 나눈 후 오전예배 때에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감사예배 순서는 아래와 같은데 생기가 솟쳐오르는 유년주일학교 율동찬양, 반할 만큼 감동적이었던 ​청년 형제 독창과 두 자매의 듀엣 찬양, 에스더마리아반의 약진하는 모습과 나오미반의 교회를 위한 축복의 노래, 오랜만에 출연한 목사집사 헌신 찬양에 사상 초유의 간증 대독도 있었군요^^

「​​모두 웃어봐요」 유년주일학교(율동찬양),​「​충 만」에스더·마리아반(특송),「나의 하나님」(배주한형제 독창), 임제호형제(간증),「​내 잔이 넘치나이다」백지혜·이담빈자매 듀엣, 김향자모친 간증,「​여기에 모인 우리」 나오미반특송,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목사&집사 특송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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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중복된 사진은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이 부족하여 유튜브에서 캡쳐한 것이니 양해바랍니다.

  전국에서 최고로 맛있는 식혜를 제공하신 정순애성도님, 200명도 겁내지 않는 임영란 성도님의 헌신과, 이영호부친 예배 참석을 감사하며 수박 2통을 헌신한 김향자모친, 새로 오신 이봉언부친 윤희순모친 가정에서 헌신하신, 맛의 균형이 탁월한 시루떡, 에스더마리아반에서 준비한 샐러드, 정사희 성도님이 헌신하신 맛날 귤, 교회 상수리나무 제공 원조 도토리묵까지 많은 성도님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풍성한 만찬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