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야외 친교 모임

  에스더반 자매님들이 임진각 통일 동산을 걸으며 헤이리에서 행복한 식사와 차 한 잔을 나누었습니다. 박민희자매님이 며칠 휴식을 얻은 날을 딱 맞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똬일 살아 있습니다. 

12월 송년 모임

  에스더 마리아반 자매들이 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송년 모임 때에는 박미선사모님 인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한 해를 돌아보았습니다. 며칠 전 임수진, 이현주 자매님이 성탄 장식을 꾸몄고, 형형색색의 과일꼬치를 보니 생동감이 쑥쑥 올라옵니다. 새해엔 에스더반 마리아반 각각 부흥할 때까지 '원팀'으로 가자고 중지를 모았답니다. 용금희 자매님과 윤정노자매님이 모임에 스며들어 화이팅이 넘칩니다. 이제는 교회 식사 봉사도 거침이 없습니다. 성탄감사예배 때는 A파트 12구절 암송으로 축제의 균형을 잘 잡아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