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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크리스마스 2(24일 밤_성탄감사축하예배) 김상규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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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bbc1.onmam.com/bbs/bbsView/92/6335491

  24일 성탄전야는 뭐니뭐니 해도 성탄감사축하예배죠. 환영의 말씀을 나눈 후 2부 사회를 이현주자매가 맡아주었습니다.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곡으로 김향자모친이 부채춤으로 막을 연 후, 김용민 형제가 트로트찬양 '왕이 나셨다'로 분위기를 아주 업 시켜 놓았습니다. 이어지는 유년주일학교의 '사랑해 축복해/아기 예수님'의 율동찬양, 화음을 넣어 아름다웠던 아이들의 '탄일종' 핸드벨 연주, 청년형제 4명이 아카펠라로 감동을 준 '기쁘다 구주 오셨네와 어메이징 그레이스', 

  축제 일변도로 흐르지 않고 박미선사모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말씀을 중시하는 성서침례교회임을 확인케 해준 이현주 임수진 자매의 A파트 12구절 암송, 가슴 통증에도 불구하고 하모니카를 연주해준 조병준 부친님, 파워풀한 청년 형제자매 4인의 워십 'Wake(날 세우시네)', 정말 오랜만에 넥타이에 정장과 워십 가운과 한복을 입고 등장하신 은사모의 '그 어린 주 예수' 찬양, 빨강-초록으로 한껏 성탄의 빛갈을 입힌 에스더 마리아의 '그 얘기 들어봤니'와 카드섹션, 두 소절만에 눈물 어리게 한 김지현고준표 듀엣 Home,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청년학생들의 젊음의 워십 '왕이 내려오신다', 가사에 은혜받으시라는 느낌으로 목사집사가정의 '우리는 하나' 찬양,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라색 가운을 입은 찬양대의 '찬양 가장 빛난 별, 낮고 천한 곳 오시었네, 성탄 찬송 메들리'까지, 거의 두 시간 동안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송포 성탄축제에 빠질 수 없는 행운권 추첨은 선물의 퀄리티를 달리 하여 두 번 기대하게 만들었고, 이상하게 '일반선물'보다 특별한 무언가를 또 찾게 만들었습니다. 선물 가게를 2-3군데를 들러서 고심 끝에 선물을 준비하고 포장하는 섬김을 다해준 청년들, 고맙고 수고많았습니다.

  성탄의 달 12월 한 달, 성탄을 준비하면서 기대하고 부서별로 연습하며 준비하는 모습이 복되었습니다. 예수 오신 성탄이 있기에 세상 어떤 일도 은혜를 흐리게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이 감사가 됩니다. 성도님들 수고많으셨고, 축복이 되었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성탄감사축하예배 사진으로 김상규형제가 섬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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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이정식 2023.12.26 18:40

    24일 저녁 성탄감사축하예배. 사진 속 표정들이 동영상처럼 살아있네요.^^ 상규형제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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