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선교여행
2014.08.17 ~ 08.23
송포성서침례교회 단기선교 보고입니다.
미얀마는 불교국가이며 한반도의 약3배면적에 우리나라와 비슷한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개혁, 개방된 지 3년 정도라고 하니 복음이 필요한 나라입니다.
2014년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7일간 미얀마 단기선교 팀입니다.
팀장 이정식 목사님을 비롯하여 살림을 총괄한 박미선 부팀장님, 그리고 맹활약을 펼친 팀원 이담빈. 이영빈. 조은환. 조철환. 조장현 그리고 지원부서를 맞은 전속카메라맨 이태훈 집사님, 그리고 재정담당 조광휘 집사입니다.
18일 아침Q.T 사진입니다.
여행에 힘들고 밤잠을 설쳐서 피곤하지만, 기도와 Q.T로 선교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첫 번째 선교지 네모 마사지 샵입니다.
맛사지샵에는 30여명이 근무하며 주일날 10여명이 4층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이날은 근무직원 전원이 모여서 선교팀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같이합니다.
다른 선 교지에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먼저 학생들과 함께 기타연주에 맞추어 한국어 찬양과 미얀마어 찬양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다음순서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술풍선으로 강아지, 꽃, 왕관, 칼등을 만들며
현지인과 선교팀이 마음을 열고 하나될 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이어서 말이 필요 없지만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스킷드라마로 복음을 전합니다.
우리가 어려서 많이 보아왔던 그림 없는 그림책입니다.
복음팔찌를 만들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보혈을 색상으로 설명하며 복음을 전합니다.
복음팔찌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사랑부터 시작하여 복음의 완성까지 구슬을 끼어가며 팔찌를 만듭니다.
우리가 떠나도 팔찌를 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 원합니다.
이제 순서를 마치고 기념 촬영하는 시간입니다.
전속사진사는 단체사진 어디에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실내가 어두워서 화질이 좋지 않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주민 교회입니다.
송포성서침례교회에서 방문한다고 해서 특별히 설치간 보호장치가 그나마 우리를 물에 빠지지 않고 교회에 들어 갈 수 있게 합니다.
한국에서 손님이 왔다고 어린이들이 교회로 오고 있습니다.
미얀마에서는 옛날교회 이외는 이렇게 가정집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현지 사역자와 찬양을 하는 현지교회 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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