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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재도선교여행_자료(2015) 이정식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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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bbc1.onmam.com/bbs/bbsView/75/5499510

송포성서침례교회
2015. 8.12 ~ 8.15 


○ 선교여행팀의 기도제목 ○

■ 선교팀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 기쁨으로 섬기고 협력할 수 있도록
■ 식사섬김과 복음전도에 하나님 은혜가 임하도록
■ 선교여행을 통해 함께 일하는 교회로 성장하도록
■ 만재도 주민들의 신앙 회복을 위하여
■ 정용식목사님 김은규사모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 나의 선교여행 ○


1. 나는 이번 선교 여행에 이런 기대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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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건의 시간(QT; Quiet time)

첫째 날
2014. 8. 12
묵상본문
고린도후서 5장 1-10절
핵심구절
묵상내용

오늘의 적용

 

 


둘째 날
2014. 8. 13
묵상본문
고린도후서 5장 11-21절
핵심구절
묵상내용

오늘의 적용

 

 

셋째 날
2014. 8. 14
묵상본문
고린도후서 6장 1-10절
핵심구절
묵상내용

오늘의 적용

 

 

 

넷째 날
2014. 8. 15
묵상본문
고린도후서 6장 11절-7장 1절
핵심구절
묵상내용

오늘의 적용

 


 ○ 선교여행과 팀워크 ○

1) 국내선교여행이 주는 유익

  짧은 선교여행 기간 동안 섬 생활을 하는 사람들 안에 있는 필요, 슬픔, 기쁨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협력하여 일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친구들, 하나님, 우리 자신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섬기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현지 분들에게서 배우는 사람들입니다.
  보고, 이해하고, 느끼고, 응답하는 신앙. 예수님께서는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주목하여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들 속에서 형편과 상실한 마음을 이해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사람들의 마음 속 감정을 느끼셨고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필요에 응답하셔서 먹이시고, 치료하시고, 살리시며,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2) 팀워크를 이루는 14가지 요소

팀원들간의 관계가 건강할 때 여행이 가르쳐주는 모든 것들에 집중하며 그것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1) 배우는 :배우는 정신은 경쟁적이지 않은 환경을 창조하여 배움과 나눔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합니다. 배우는 정신은 팀원들 모두에게 배우는 과정에서 ‘실수할 수 있는 자유’를 줍니다.

(2) 격려하는 : 격려하는 말들이 어떻게 공동체 개발을 증진시키는지 생각해 봅시다. 그것은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3) 감사하는 : 팀 안의 사람들에게 어떤 점들을 감사할 수 있습니까? 우리의 감사를 어떻게 표현하겠습니까?

(4) 의욕을 가진 : 솔선합시다. “모든 것을 주께 하듯 하라”(골로새서 3:17,23)

(5) 기꺼이 자원하는 : 팀원들은 모두 다른 정도의 힘, 기술, 건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사람은 기꺼이 자신이 가진 최선의 능력을 다해야 합니다. 자원하는 것에는 또한 섬 생활의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위, 음식, 벌레, 잠자리의 불편함을 기꺼이 용납합시다.

(6) 열려 있는 : 여러분이 배우고,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과 기타 모든 것들에 대해 열려 있어야 하겠습니다.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 모두를 표현합시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의존성이 공동체를 세워 나갑니다.

(7) 새 힘을 주는 : 더위, 피로, 섬김, 정서적 긴장 등으로 인해 생활하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정신에 새 힘을 주는 사람은 놀랍게 재충전됩니다. 일상생활 가운데서 서로에게 어떻게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지 생각해봅시다.

(8) 동류 정신 : 우리가 함께 이 일을 추구하고 있다는 동료 의식입니다. 우리 모두는 송포성서침례교회 가족이고 이 일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9) 융통성 있는 : 날마다 무엇이든 변할 수 있습니다. 융통성 있는 팀원은 표준이라고 생각지 못한 일들을 받아들이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10) 기쁘게 동의하는 : 좁은 공간에 함께 살고, 샤워 시설과 세면 시설을 함께 사용하며, 그밖에 단체 여행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모양들 속에 관대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1) 협동적인 : 서로 나누고 돕고 지원합시다. 문제에 대해 투덜대는 대신 해결책을 제안합시다.

(12) 사려 깊은 : 선교여행 팀원을 좀더 편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는지 생각해 봅니다.

(13) 순종적인 : 리더의 권위를 존중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격려합니다.

(14) 교제하는 : 팀의 다른 사람들을 알아갑시다. 다른 사람들의 소망과 꿈, 살아온 이야기들을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면 좋습니다.
○ 만재도(晩才島)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리에 있는 섬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위치
흑산도에서 남서쪽으로 45㎞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104㎞
진도에서 북쪽으로 59.7㎞ 지점
면적
0.59㎢
해안선 길이
5.5㎞
위도
동경 125°28′, 북위 34°12′
이웃 섬
동쪽의 국도(菊島), 남쪽의 녹도(鹿島), 북동쪽의 흑도(黑島)·제서(濟嶼)·간서(間嶼)·백서(白嶼) 등과 함께 소중간군도(小中間群島)를 형성

 

  1700년(숙종 26)경 평택임씨가 처음 정착하여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그 뒤 김씨가 입도하였다. 원래 진도군 조도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에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무안군 흑산면에 속하게 되었다. 1969년에 신안군이 무안군에서 분리되면서 신안군 흑산면 소속이 되었다.

  지명은 바다 가운데 멀리 떨어져 있어 ‘먼데섬’ 또는 ‘만대도’라고 하였다. 또 재물을 가득 실은 섬 또는 해가 지면 고기가 많이 잡힌다 하여 ‘만재도’라 하였다고도 한다.

  가장 높은 마구산(177m)을 중심으로 서쪽에서 남북으로 뻗은 산지와 동쪽에서 동서로 가로놓인 산지가 중앙 저지에 이어져 낮은 지협부(地峽部)를 형성한다. 해안은 암석해안이 대부분인데, 특히 서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다. 1월 평균기온은 3℃, 8월 평균기온은 26℃, 연강수량은 1,112㎜이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92명(남 44명, 여 48명)이고 세대수는 42세대이다. 취락은 마구산의 남동사면 산록부에 모여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이 없고, 밭 0.08㎢, 임야 0.51㎢이다.
  주민의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농산물로는 고구마와 감자를 비롯하여 소량의 보리·콩 등이 생산된다. 인근 해역은 조기의 월동 수역이며, 고등어·전갱이·다랑어·도미·장어·갈치 등 어족의 회유가 많아 연중 어로가 가능한 어장을 이룬다.

  주요 수산물은 멸치·전복·장어 등이다. 목포에서 가거도를 운항하는 정기여객선이 만재도를 경유한다. 흑산초등학교 만재분교장이 있었지만, 2005년 9월에 폐교되었다. Daum 백과사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내용 발췌 재편집.

 

 

 

○ 어느 낚시꾼이 말하는 만재도

     블로그 ‘낚시의 덫’(http://blog.daum.net/sanho5280/8452256) 참고.

 

......
  가라지로 알려져 있는  큰 전갱이(아지) 가 많이 잡히던 시절에는 큰돈을 벌기도 했다는데 흑산도의 어민들도 같이 고기를 잡겠다고 마구 몰려와 건너편에 천막촌을 형성하고 고기잡이를 하며 유흥가를 벌려놓고 못나게도 굴었기에 순진했던 만재도민들이 물들까 염려되어 중간 부분에 금줄을 치고 경계선을 만들어 왕래를 금하기도 했는데 고기떼가 사라지며 어장이 없어지자 흑산도 어부들도 떠나 가버렸고 수십 년 전 그 때의 흔적만 지금도 간간히 남아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전갱이를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고기를 전량 사갔고 6.25 동란이 일어났을 때에도 이곳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났는지? 내막도 몰랐고 간 큰, 일본 배들이 직접 와서 식량과 바꾸어 갔다고 한다.
  지금과 같이 공익요원이나 우편으로 입대통지서를 전달하지 않았을 때니 파출소의 순경이 직접 전달했다는 이승만 정권의 자유당 시절에는 좋은날을 택하여서 하루 종일 걸려 도착하면 뱃멀미로 초죽음이 된 순경나리에게 은밀한 거래와 함께 회피를 하여 나이든 사람 중에는 군대를 간 사람이 없다고 했던가?
  지구의 온난화 영향으로 가라지(전갱이/아지). 도 사라지고 고등어도 2003년 이후로는 자취를 감추었지만 다른 어족의 회유가 많아 연중 어로를 할 수 있는 좋은 어장으로 어업이 성하긴 하지만 장비가 소홀한 섬의 주민들은 1월부터 5월까지는 마땅한 조업을 못하고 긴 방학에 들어간다. 가거도와 홍도를 제외한 신안군, 대부분의 섬들이 물색이 탁해지고 수온이 떨어지는 탓도 있지만 북서풍이 강해지는 계절로 높은 파도로 작은 배로는 조업이 힘든 탓도 있다.
  부근 해상은 참조기의 월동구역으로 되어있으나 큰 어선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도 없고 인구도 40여 명에 불과해 그물에서 조기를 떼어내 손질을 할 수 있는 일손도 전혀 없다 보니 가거도에 몇 척, 추자도에서 몇 척이 작업을 하곤 대부분의 어선이 목포에서 작업을 한다. 현재는 마을 주민 몇몇만 좋은 날씨에만 그물을 몇 틀 놓아 우럭이나 열기, 농어를 주로잡고 주낙채비에 장어 같은 것을 잡고 있는데 미끼로 사용하는 냉동멸치를 잡은 고기를 팔러 나갔다가 진도의 서망 항이나 팽목 항에서 구입해 쓰고 있다.
  미역과 다시마는 한철 수입원이 되기도 하고. 약간의 돌김과 섭(홍합), 전복도 채취하고 있다. 섬주민만의 먹을거리와 반찬이나 하던 거북손이나 배말은 1박2일이란 TV 프로그램이 전파를 타고 방송되어 이 오지의 섬이 외부에 알려지자 외지인들이 몰려들어 한동안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1996년이 되어서야 전기불이 들어왔고 마을에도 냉장고와 전기밥솥, 가스레인지 같은 것이 생겨났고 잘 나오지는 않지만 중고 TV도 낚시 손님을 위하여 들여왔다. 섬사람들에게는 더운 여름날에도 자연풍으로 충분했지만 외지인을 위하여 중고 선풍기도 사다 놓아야했으니 참, 별일이다. 점차 잡히는 고기가 줄어들었다고도 하지만 물속 바닥까지 낱낱이 알다보니 큰 대물의 욕심만 버린다면 찬거리나 횟감을 욕심껏 못 잡을 리는 없겠지만 언젠가는 그나마도 바닥이 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도 든다만 앞으로 십년정도는 문제없지 않겠어?! (2012.9.2)

 

○ 만재침례교회의 역사

 

1대 목사 윤정식목사
2대 목사 문채식목사
3대 목사 정용식목사

 

  윤정식 목사(당시 형제)가 가정예배로 시작하였다가 외부 목사를 초청하면서 장로교회로 출발하였다. 그 후 윤정식 형제는 성서침례교회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으며 교회는 장로교회에서 탈퇴하였다. 그후 목포성서침례교회를 모교회로 하여 1983년 10월 31일자 전국목회자친교회 역사편찬위원회, 2004, <한국성서침례교회 50년사> p.380. 한편, 378면에는 1985년 10월 30일로 되어 있다.
로 만재침례교회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다. 만재침례교회는 목포성서침례교회 개척1호 교회에 해당한다.
 만재도에 복음의 불길이 타올라 전 섬이 주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게 된다. 모교회인 목포교회의 부흥성장 <한국성서침례교회 50년사>에 따르면, 1982년부터 사역한 노향모 목사의 강력한 리더십과 제자훈련으로 1996년에는 정기적인 예배에 1200여 명의 성도가  예배드리는 교회로 성장하였다(pp.378-379참조). 노향모 목사는 강서침례교회 고 김석규목사에게 영향을 받았고, 전도사 임명, 목사 안수를 받아 목포로 파송되었다.
과 함께 날로 성장하여 주일학교 학생들만 3-40명에 달했다. 이 기간에 목포교회 출신 박종민형제가 윤정식목사를 도와 사역을 하기도 하였다. 윤정식 목사가 중풍으로 쓰러지게 되자 젊은 사역자들, 곧 당시 만재교회에서 도서지방순회전도자로 임명된 최상호형제(현 푸른성서침례교회 담임)와 친형 최상복형제 등이 사역을 계속하였다.
  이후 성서침례신학교에서 수학한 문채식 전도사가 만재도 사역을 위임받았고 윤정식 목사의 유언에 따라 목사 안수하였다. 하지만 문채식 목사는 7년 사역 기간에 실질적으로 만재도에 머문 시간은 3-4년 정도에 불과하였고, 4-5년 동안은 교회를 비우다시피 하였다. 문채식목사 가까이 교제한 사람으로는 황호범, 김후식, 최경원, 최영식 목사 등이 있으며, 2012년 공중파 방송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이단적 신앙을 갖고 물의를 일으킨 것이 보도되었다. 이들은 이미 성서침례교회로부터 제명된 처지에 있었다. 한편, 문목사가 교회를 비우는 기간에는 최상복집사가 목회자 역할을 감당하였다. 최상복집사는 독산동교회 출신 김영묵 목사(당시 신학생)가 신학생 시절 만재도 전도선교여행 기간에 구원을 받았다.
  2012년 9월 10일 정용식 목사님이 만재침례교회 3대 담임목사로 취임하여 오늘에 이른다. 정용식 목사님은 송포성서침례교회에서 34년을 한결같이 섬기다 2011년 원로목사로 추대되었으며, 2012년 만재침례교회 담임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1964년 장로교회인 안풍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고,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뒤 동생의 간증으로 구원받게 되었고, 이듬해에 성서침례신학교에 입학하였다. 만재침례교회 1대 목사인 윤정식목사의 경우와 같이, 장로교회에서 시작하였다가 복음을 듣고 성서침례교회에서 신앙과 목회를 한 것이다.

 

○ 만재도 기타사항 ○

 

만재도 가는 방법 (1)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하는 쾌속선 이용. 선비 편도 5만여 원. 마지막 경유지인 가거도를 들러 5시간 만에 만재도 도착, 홍도를 경유하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홀수 날에는 1시간 정도의 오차가 있으며 만재도를 먼저 들르는 날에는 3시간 만에 도착 할 수도 있다. 돌아 나가는 길에 태도나 손님이 없거나 흑산도에 손님이 없어 바로 목포항으로 바로 갈 때가 간혹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만재도 가는 방법 (2)


진도의 서망항에서 새벽 3시경에 출발하는 가거도를 가는 낚시전용선을 이용하면 만재도 까지 1시간 30분정도면 도착 하며 왕복 선비 10만 원 정도. 주로 낚시인이 이용하며 20명 정도만 승선할 수 있는 10톤급 배이다 보니 일반인들은 사용이 불편할 수 있다. 목포나 진도의 낚시점을 통하여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만재도 가는 방법 (3)


목포 북항에서 새벽 2~3시 경에 출발하는 만재 이선장 낚시점의 전용 낚시선을 이용한다면 진도까지 가는 불편이 없으나 새벽시간을 이용하는 낚시인 전용선이기에 일반인들은 사용이 불편할 수 있고 사전 예약이 필수다. 선비 왕복 12만 원선,(2012년 9월 현재) 목포 북항에 무료 주차가 가능한 곳에서 바로 배 앞에서 짐을 싣고 내릴 수 있다. 진도까지 가는 거리만큼을 더 배를 타야하기에 만재도 까지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 만재도 낚시 

 

1)만재도 낚시 방법 : 만재도 특유의 방식의 낚시가 유리하며 발밑낚시로, 손 밑밥에 손낚시로도 충분하다. 아마도 내가 하는 낚시방식이 알려 진다면 만재도의 고기가 멸종할지도 모르고 낚시점의 매상이 대폭 줄어들어 낚시점이 문을 닫는 건 아닐까 염려되어 드러내고 공개하기도 그렀지만 작년에 두어 명이 목격을 했으니 2012년에는 어떤 변화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다. 낚싯줄(목줄), 3호~10호까지, 바늘(감성돔 바늘 기준), 4호~10호까지

 

2)만재도의 낚시 시기 : 5월경부터 볼락낚시가 가능하며 수온이 오르는 장마철이 피크이다. 돌돔이나 참돔은 수온이 제법 오르고 물색이 맑아지는 7월부터 10월까지가 피크이고 감성돔은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며 1월 초순까지 낚시가 되나 낱마리 수준이다.

 

3)만재도 낚시 어종 : 돌돔, 참돔, 감성돔, 열기, 우럭, 쏨뱅이, 노래미, 광어, 농어, 볼락, 문어, 학공치, 장어 등.

 

4)기타 : 현지에서 열기와 우럭 농어, 미역 등은 주문이 가능하다. 섭(홍합)이나 배말, 전복, 돌김 등은 현지인과의 친숙 도에 따라 구입이 가능하나 소량이라 품귀현상이 심함. 2010년부터 냉동고가 설치되어 가동 중이니 원하는 만큼 고기를 잡아 보관할 수 있으며 택배로도 이용이 가능.

 

5)만재도 민박 : 민박집 사용료에는 식사 3끼와 방값, 물값 등이 포함된 1인당 하루에 4만원(2012년 9월 현재)

 

6)주의할 점
휴대전화가 안 되는 곳이 더러 있음. 블로그 ‘낚시의 덫’(http://blog.daum.net/sanho5280/8452256)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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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이정식 2018.11.16 19:29

    내용 일부에 수정사항이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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