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23 간증문 | 홍성민 | 2016-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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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중 종교를 믿는분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저는 자연스레 종교와는 거리가 멀게 지냈습니다. 어릴때 호기심에 한두번 교회를나가봤지만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흐른후 중2가 되었고 저는 시원이와 석희 용민 준표 제호를 만났고 우연히 교회수련회에 따라가게되었습니다.저녁시간쯤에 말씀듣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들은 말씀이 다윗과 골리앗이였습니다.저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몇차례 수련회를 따라가니까 자연스레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예배끝나고 친구들이랑 놀러갈 생각만 들었고 또 말씀이 어려웠습니다.그렇게 그냥저냥 교회를다니다가 학생부예배때 준표가 손을 들라해서 손을 들었는데 그게 구령상담을 할사람 손을 드는 것이였습니다.저는 영광쌤과 구령삼담을했고 기억에 남는 말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돌아가셨다. 이 말씀이 기억에남았고 제삶에 주인으로 모셔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기억에 남는 구절은 요한복음5장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 말씀에 제게 복이 되었습니다. 좀 더 강해진 믿음가지고 교회를 다니다 침례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침례를 받은 후 더 열심히 다니고 친구들과 함께 성경공부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친구들이모여서 말씀을 알아가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가 요리를 준비하게 되서 첫 번째 실기시험을 봤는데 떨어졌습니다. 떨어졌고 좌절하고 있을때 준표가문자로 하나님 뜻 이라고 저에게 말해줬는데 저한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후로 항상 좋은일있든 나쁜결과가있든 항상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지금은 학교에 교회다니지않는 친구들을 위해 전도하고 기도합니다.친구는 좋은것을 나누는것이기떄문에 나누고싶었습니다. 한번은 얘기하다 말씀쪽으로 빠졌는데 저는 목사님께 문자로 물어보고 친두들에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친구들이 이해를 할수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 지금 학교에서 교회 다니지 않는친구들과 어울리지만 전도사님 말씀처럼 그 무리에 익숙해져 바뀌지말고 제가 그무리를 바꾸도록 열심히 전도합니다. 전 성경공부하면서 기억에 남는 말씀은 고린도전서 10장13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가 당한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감당하지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즈음에 또한 피할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제가 지금 하는 모든 것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고 이말씀으로 인해 제가 요리자격증을 준비하고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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