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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상담 간증문 (심정분 성도) 이형주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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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상담 간증(2018. 10. 11)

 

 

심정분 성도

 

 

 

어제 수요 예배 후에,

목사님, 내일 전도 있어요?”

, 있습니다.”

 

밤 사이에 내일 급한 일이 생겨서 서울을 다녀와야 했다. 아침 일찍 서둘러서 서울로 떠나며 사모님께,

오늘 전도하는 날인데 핑계를 대고 서울로 가고 있어요"

 

생각보다 일이 일찍 마무리 되어서 전도하려고 교회로 향하며

하나님, 오늘 사랑이 갈급한 영혼, 구원받을 영혼을 만나게 해주세요.’ 기도를 한다.

 

목사님 전도사님과 셋이서 기도를 하고, 아파트 단지에 내려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교회 다니세요...”

 

어린 아기들 두 어머니에게 주보를 건네주고, 초등학생 여자아이 4명에게

우리 예쁜 친구들 교회 다녀요?” 했더니 다닌다고.

그럼 우리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까요? 아니면 죽을까요?” 물으니,

죽는데 자기들은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그래서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물으니

성경 말씀에 있고 마음 속에 예수님이 계시다. 너무 감사합니다.

 

여학생 혼자서 지나가길래,

우리 친구 혹시 교회 다니나요?”

, 다니다가 지금은 못 가고 있어요

 

그럼 친구는 천국에 갈 수 있나요?” 물으니 대답을 못한다.

그래서 내가 천국 가는 방법을 알려줄까?” 하니까 눈을 마주친다.

 

우리 친구는 지금까지 살면서 혹시 죄를 짓거나 죄가 있나요?” 생각하더니 죄를 지었다고.

맞아요.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시고 우리 사람들에게 누리며 행복하고 즐겁게 살라고 하셨는데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짓고 살아서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는데 왜 돌아가셨나요?”

우리들의 죄를 위해서 돌아가셨어요.”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천국으로 가시면서 우리들 보고 예수님을 전해서 모든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라고 하셨어요. 이 모든 말씀이 믿어지나요?”

.”

 

우리들이 교회만 다닌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고 입으로 시인해야 천국 갈 수 있다고 하고 천국 가고 싶어요?”라고 하니까 가고 싶다고.

그래서 등에다 손을 얹고,

하나님, 이 시간 우리 사랑하는 민지가 죄를 회개하고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 영접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지에게 다시 생각해보라고... 정말로 예수님 믿고 천국 가고 싶은지.

.”

 

그럼 직접 이 기도문을 읽어보라고 보여주었더니,

하나님, 저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제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인도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크고도 예쁜 목소리로 읽어 내려가는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지나가던 그 자리에 그대로 서서 아멘!’하며 또 등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해주고,

예수님을 영접했어도 민지의 삶은 똑같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무엇을 하든지 먼저 기도하면 하나님이 평안을 주신다. 선생님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살고 있어요. 그리고 기도를 하는 데는 안 돼, 기다려, 오케이가 있어요. 만약 어린이가 엄마에게 칼을 달라고 하면 주겠어요?” “아니요.”

민지가 중3인데 고등학교 때 할 것을 한다고 떼를 쓰면 기다려라고 하시겠지. 그런데 꼭 필요한 것을 구하면 오케이 하실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삶을 살면서 인내하며 때를 기다려야 할 때가 있어요.” “.”

 

예수님을 영접하면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예수님이 민지와 함께 하시며 힘들고 어려워도 나쁜 마음이 있어도 하나님은 항상 민지와 함께 하셔요. 예수님이 어디 계세요?”

가슴을 가리키며, “여기요.”

지금 천국에서는 민지를 위한 천국 잔치가 벌어지고 있어요!”

서로 인사를 하며 헤어지는 그 모습이 이디오피아 내시가 침례를 받고 기분 좋게 떠나는 바로 그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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