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식(4.13) | 이정식 | 2025-0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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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성도의 침례식이 오늘 오전예배 후에 있었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침례에 순종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침례 수조를 설치하느라 토요일 두 분 집사님이 수고하셨고, 오늘 케노피 설치와 따뜻한 물을 준비했습니다.
늦은 벚꽃이 화사하게 폈지만, 찬 바람과 비를 막고 축복하려 우산을 들고 둘러섰습니다. 사회자의 인도를 따라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았습니다. 죄에 대해서는 죽고 의에 대해서는 다시 살았습니다.
박미선사모님의 상담을 통해 2024년 10월 6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 심정분성도님과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주의 자녀로, 주와 함께 살게 된 것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증정했습니다.
침례식을 준비하며 진행에 수고하신 집사님들과 주 안에 한 몸 된 것을 기념했습니다.
구원의 참된 기쁨을 맛보며 침례에 순종하여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얻고 사는 사람들이 더 많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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