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은사모 부친모친들과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날씨는 맑고 따사로웠습니다.

섬기며 후원한 손길들로 마음까지 화창했습니다.

선착장에서 대기하고

남이섬으로 들어갑니다.

버스를 타고 한 바퀴 돌았습니다. 

전에 못 보던 남이섬 둘레길을 안내멘트를 들으며

능수벚꽃길, 메타세콰이어길, 자작나무길, 은행나무길을 즐겼습니다.

남이섬 한가운데 길을 걸었습니다.

점심 먹고 오랜만에 아이스크림과 커피도 접수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남이섬 투어를 마쳤습니다.

섬김: 이태훈집사, 이연숙성도 

후원: 윤명임자매, 황연님성도

 (커피, 아이스크림)

부친 모친 몇 분은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조병준부친은 당일에 낙상으로 월요일 수술 예정입니다.

쾌유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