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학생연합수련회_인스타 in스타 印스타 (24.02.19.~02.21.)

우리 학생부 친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학생부 연합 수련회★​!

그 뜨거운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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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in스타 印스타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예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D 

아침 10시에 부지런하게 출발해서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목사님 찬스로 카페에서 음료 마시던 중 저희 셋의 신발이 똑같은 걸 발견했어요!

맞추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같은 신발을 신고 오다니.

주님이 저희끼리 통하게 하셨나봐요~~ >< ㅎㅎ​

첫 날은 역시 레크리에이션부터! 

조 별로 모여 서로 인사도 나누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올해도 우리 민서는 적극적으로 조장을 맡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주아 민서 둘 다 먼저 친구들에게 다가는 모습에 아무런 걱정 없이 3일을 보냈답니다 :) 

신문지 탑 만들기.. 또르르

아이디어 싸움이었는데요, 저희 조는 마지막에 와르르 무너지는 바람에 씁쓸함을 맛보았습니다..

말씀도 열심히 듣고요~!

탕자의 비유 말씀을 통해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기다리시고, 

달려와서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전해주셨어요.

또 올해에는 찬양팀이 율동도 준비해줘서,

찬양과 율동도 열심히!! 했어요. 

아쉽게도 사진은 없네용..

이번 수련회는 특히 강의가 정말 좋았는데요, 

저희 모두 '그리스도인의 슬기로운 음악생활' 강의를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찬양에 있어 무엇보다 우리 마음의 중심이 중요하다는 것.

가사의 내용이 나의 고백이 될 때, 기쁨과 감사를 하나님께 표현할 때 

진정한 예배가 된다는 것을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질문을 던져주신 덕에 소그룹으로 모여 생각을 나누며 깊은 교제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목사님이 등장할 때 마다 환호하던 주아와 민서의 리액션이 기억에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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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체육 시간!

 

​풍선 터뜨리기 게임!

주변 친구들을 도와주는 주아와 민서의 모습입니당ㅎㅎ​

미녀 4총사.. 푸히히

다들 긍정적인 친구들이어서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미처 친해지지 못했던 친구들과 이번에 많이 친해졌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복이죠 :) 

학생부 친구들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런 감정들을 느낄 수 있길 기도합니다. ​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가고 싶다'는 주아와 민서의 마음이 전해져서

내년에는 모든 학생부가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