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수도권목회자친교회(6.19) | 이정식 | 2023-06-30 | |||
|
|||||
|
오랜만에 서울수도권목회자 친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여선교회 임원진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친교회를 복되게 섬길 수 있었습니다. 친교회 날 수일 전부터 음식과 간식 준비가 시작되었고, 집사님들은 당일 아침 34도 더위에도 주차 안내와 교회 안팎 정돈에 힘써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파주성서침례교회 원로목사 서상복목사님의 폐회 기도 후에 친교회 사무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교제가 있었습니다. 식당과 소예배실, 그리고 마므레 공간을 통해 음식을 나누며 아름다운 교제를 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음식 맛에 연신 감탄하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마므레에서는 젊은 사역자 가정들이 교제를 즐겼습니다. 다채로운 음식, 조미료 맛이 덜한 집밥 같은 한식의 품격, 밭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야채와 감자, 김치와 식혜, 과일 컵과 간식 등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과 간식은 인기만점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Have a nice day"로 축복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담지 못한 섬김이 많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한 마음으로 섬겨주신 사랑에 많은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안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송포성서침례교회 성도님들, 화이팅입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