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성서침례교회에서 34년, 만재침례교회에서 10년. 모두 44년 동안의 사역을 하시고 지난 해에 은퇴하셔서 대전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정용식 김은규 원로목사님 가정을 초청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창세기 22장 1-1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아끼지 않는 자의 복"이라는 제목을 축복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루 1시간 이상 "만보"를 걸으며 산책하시면서 두 분 다 건강한 모습을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윤명임 자매가 토요일 집에서 섬겨주었고, 주일 저녁에는 최철영집사님 가정에서 섬겨주셨습니다.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준비한 원고를 절반으로 줄여 전해주셨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다음 기회에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도의 영혼이 잘 되고 범사에 잘 되기를 기도하시는 원로목사님 가정에 건강과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