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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을 통해 심정분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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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bbc1.onmam.com/bbs/bbsView/71/118789

   고난주간을 통해 다시 한번 예수님의 피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머니에게 당뇨 검사와 인슐린 주사를 맞춰드리면서
    어머니가 아프실 생각을 하면서 그 작은 바늘을 어머니의 몸에 꼿으면서 
     소독을 정성스럽게 하고 또 피가 나오는 것을 보며 정말로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발에 못이 박히시고
   옆구리에 창으로 찔리시며
    온 몸으로 피를 쏟으시며
    정분이를 그 피 값으로 사셨다는 
    사실을 이번에 새삼스럽게
    느끼며 제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를 깨달았습니다.
   귀한 존재로 인정해주시는 예수님의 자녀답게 살고 싶습니다.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 순종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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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이정식 2012.4.10 10:46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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