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주간을 통해 | 심정분 | 2012-04-09 | |||
|
|||||
고난주간을 통해 다시 한번 예수님의 피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머니에게 당뇨 검사와 인슐린 주사를 맞춰드리면서 어머니가 아프실 생각을 하면서 그 작은 바늘을 어머니의 몸에 꼿으면서 소독을 정성스럽게 하고 또 피가 나오는 것을 보며 정말로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발에 못이 박히시고 옆구리에 창으로 찔리시며 온 몸으로 피를 쏟으시며 정분이를 그 피 값으로 사셨다는 사실을 이번에 새삼스럽게 느끼며 제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를 깨달았습니다. 귀한 존재로 인정해주시는 예수님의 자녀답게 살고 싶습니다.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 순종하겠습니다. 아멘 |
댓글 1
이정식 2012.4.10 10:46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