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감사 | 이정식 | 2015-0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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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인사드립니다. 지난 번 저희 어머님 상에 조문해 주시고 따뜻이 위로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먼 길 마다 않고 함께 해 주신 덕분에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정처 없는 생애를 사시면서도 특유의 유쾌함을 잃지 않으시고 아흔의 수를 누리시다 주님 품에 가셨습니다. 자녀로서 슬픔과 아쉬움이 있고, 또 합당히 섬기지 못한 송구함이 있지만 그리움으로 대신하기 원합니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경황 중이라 글로나마 대신함을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성도님들 가정과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2015년 5월 27일 이정식 박미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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