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바른 교훈에 합당한 말을 듣고 행할 때 교회 구성원의 삶과 가정, 일터가 온전하게 세워지는 원리를 통해 무엇을 느끼나요?
유명한 설교가인 로버트 리 목사는 대학 공부를 하기 위해서 파나마에 유학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파나마에서 공부하며 학비를 벌기 위해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파나마로 떠나기 전에 독실한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네가 공부하기 위해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을 텐데 너는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살아야 된다. 내 교훈을 잊지 말아라. 네가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네가 잘못했다면 그 모든 것이 네 눈동자에다 드러날 테니 명심해야 한다. 부디 깨끗하게 생활하거라." 하고 말했습니다. 교회 지도자들은 성도들에게 마치 아들을 멀리 떠나보내는 부모가 교훈하듯이 바른 교훈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살기 위해서,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받지 않기 위해서 지도자들은 권면해야 합니다. 교회의 목사님, 선생님들의 권면, 교훈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높아지는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매주 좋은 말씀을 주시는 교역자님의 이번주 말씀 중에 기억나는 말씀을 실천하고, 혹 기억나지 않는다면 '인터넷 다시보기'로 말씀을 다시 듣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이 저에게 보내주신 많은 교회 지도자들의 교훈을 듣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 삶 살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