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음식은 일품입니다. 

그렇지만 방문하신 지인들에게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테스트와 시음 과정까지 거쳤습니다.

더 많이 준비한 오뎅을 제외하고 

백인분을 예상으로 준비한 모든 먹거리가 완판되었습니다.

이연숙, 임영란, 이미숙 성도가 중심이 된 나오미반과

이은주, 윤정노 자매가 중심이 된 에스더반 모두가

섬겼습니다. 

바자회와 먹거리 판매 수익 전액은 

자매결연하고 있는 NGO굿네이버스에 기부합니다.

정미경성도와 임수진자매가 교환권과 코너 안내를 하고

모든 코너를 완주한 분들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청년들이 심혈을 기울여 커피와 아이스티, 레몬에이드를 만들었습니다.

박민희 자매가 수고한 감성 넘치는 손글씨

권지우 학생이 색칠과 솜씨 넘치는 그림까지 그려주었군요.

이연숙성도, 김지현집사, 이현주자매가 

바자회 상품 판매를 맡아주었습니다.

은혜로운 장면들 이모저모를 좀 더 볼까요?

그리고 복음샌드아트를 관람하였습니다.

3회에 걸쳐서 시연한 복음샌드아트는 

하나님의 창조​와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하여

오신 분 모두가 관람하며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선홍형제가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행사 준비의 수준에 대한 스케치와 함께 

행사의 분위기를 위해 만국기와 여러 데코레이션을 감당해주었습니다.

임수진자매가 각 코너 명과 안내표지, 교환권 등을 깔끔하게 도안했습니다. 

청년들(최영광, 배주한, 임제호, 김용민, 이담빈)이 아침 8시부터 수고해주었고,

주중에는 제일전기(성재영, 이미일 형제)가 타프 설치를 위한 작업과

전등과 콘센트 교체작업까지 해주었습니다.

모루꽃만들기에 이경희자매, 커피박키링에 황기순자매, 미니디퓨저에 이미진자매

말씀초콜릿에 이담빈자매가 섬겨주었습니다. 

황명순성도님이 방문자 전원에게 선물할 수제 수세미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사진에 김상규, 김민수 형제가 수고해주었습니다.

네 분 집사님들의 든든한 지원과 운행으로 은사모부친모친들도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다운교회 정혜원목사님이 현수막과 배너를 디자인해주었습니다.

김용웅목사 부부와 이웃교회 송광택목사 부부도 함께 해주었고,

정용식 김은규 원로목사님 부부가 함께 하셔서 격려해주셨습니다.

모든 부서가 다 참여하였고, 

대부분의 연령대 지인들이 방문하였습니다.

반가운 가정들도 보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움직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신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섬김이 기쁨이 되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