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영광이라는 표어로 시작한 2024년,

그 첫 번째 섬김이었던 전국친교회를 아름답게 섬긴 것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박 4일 동안 임원들이 섬겼던 것을 되짚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두 번째 섬김을 위한 준비, 곧 '부서별 또래친구 초청 섬김'을 준비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매월 한 부서씩 준비하려던 것을 하반기 창립기념예배가 있는 10월 한 달 동안 부서별로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7월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유년주일학교가 제일 먼저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멋진 분들입니다. 

심학산 아래 쭈꾸미집에서 깨끗이 사악 다 비웠습니다.

즐거운 식사를 하면서 임원모임이 중요한 것과, 해당 연도에 임원을 맡는 사람이 각 부서의 리더라는 마음으로 섬길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또래를 초청하는 날에 전국친교회를 섬겼던 것에 준하는 찬양과 간식과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겠지만, 각부 부서 임원이 대표가 되어 '5분 다리예화'를 증거하여, 교회를 찾아오는 사람들 속에 '교회가 뭐하는 곳일까?' 궁금증에 분명한 메시지를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