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재도에서 | 정용식 | 2013-0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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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식목사가 인사드립니다.
호남목회자 친교회 때문에 잠간 나왔습니다.(6월2일오후에) 만재도에서 저희부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송포교회 소식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면서 인사드립니다. 이목사님과 성도님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합니다. 저희는 토요일에 만재도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4월 중순에서 5월 하순까지는 만재도섬엔 바람이 많이 불지않고 파도도 잔잔한 편이었습니다. 지금 만재도에서 어업이 한창입니다. 홍합도 따고요. 만재도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성도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정용식 |
댓글 1
운영자 2013.6.6 09:55
안녕하세요 목사님. 첫 번째 방문 때 잔잔한 파도가 만재도를 행복한 기억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가장 좋은 계절(4월중순~5월하순)이 만재도에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네요. 홍합을 따시고 고기를 손질하실 목사님과 사모님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외로운 섬 만재도가 천국의 즐거움이 있는 섬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