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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뉴스> 영어능력평가시험 이정식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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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bbc1.onmam.com/bbs/bbsView/11/117814

  현재 중학교 2학년들은 대학 시험을 보는 2012년도에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과 수능 영어시험을 동시에 치러야 할 것으로 보여 학습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영어능력평가시험+수능 영어시험···수험생 '이중부담'


  오는 2012년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결과는 대학 입시 등에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2012년은 대입 완전자율화가 예정된 시기로 영어능력평가시험 결과가 입시에 반영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2012년에 가면 대학이 입학을 자율화하는 시절이 될 것"이라며 "그 때 대학이 알아서 쓰겠다고 하면 우리가 못쓰게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입 수험생들은 읽기·듣기·말하기·쓰기 평가를 모두 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도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험생들은 수능 영어시험과는 별도로 영어능력평가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됐다. 교과부가 수능 영어과목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유보했기 때문이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수능 영어시험 대체 여부는 4년 뒤인 2012년으로 결정이 미뤄졌다. 앞으로 영어능력평가시험이 수능 영어시험을 대체하지 않기로 결정날 경우, 영어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이중 부담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 기사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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