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성서침례교회는 저희 부부의 모교회입니다. 

해마다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모임을 갖고 있는데

작년과 올해는 우리 교회에서 초청하여 감사와 교제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여선교회 회장님과 총무님, 임영란성도님의 헌신과 섬김에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종암교회 류현택목사님과 강성순사모님의 섬김 가운데

2000년 이후 배출된 목사는 이정식목사를 포함하여 7명

박미선 사모를 포함하여 8명입니다. 

스승의 날 선물을 드리고, 또 받으면서 

사역의 방향과 어려움을 나누었습니다. 

송포에서 사역했던 이형주목사 가정도 함께 했습니다.

이번에는 셋째 아이 이도현이도 왔습니다. 

강서침례교회에서 사역한지도 만5년차가 되고 있습니다.

장래 사역의 길을 주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도들이 헌신한 도구들을 사용하여 

넓은 마당, ​선선한 바람, 좋은 햇살 속에 

주의 종들의 교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많은 사역자들이 한 사람의 헌신으로 

신학대학원으로 가는 문이 열린 결과입니다.

키는 한 사람입니다! 

송포에서 행하실 주님의 일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