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준비과정을 중심으로 씁니다. 

전체임원회의를 통해 부서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준비했습니다.

행사 3주 전 모바일 초대장을 세 종류로 제작했습니다. 

박미선사모의 원안에 백지혜자매가 MZ세대에 맞게 구현했습니다.

20일 화요일에 성재영형제 가정(제일전력공사)에서 외벽과 불판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여선교회 회장 이연숙성도와 함께 여선교회 회원들이 필요한 재료를 구입 손질하고

에스더반 회장 임수진자매와 총무 이은주 자매가 전날 준비를 도왔습니다.

이경희자매님이 꽃꽂이를, 조광휘집사님이 분리수거함 프레임을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땀흘리며 수고한 분들과 조촐한 '참'을 나누었습니다.

당일 아침 9시경부터 청년들과 장년2부에서 와서 야외 세팅을 섬겼습니다. 

새로 구입한 6*8m 타프

에스더반 지체들이 헌신한 야외용 테이블과 테이블보

잔치 분위기를 한껏 띄우는 장식글씨까지 준비했습니다. 

김선홍형제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합니다.

일일 찬조로 아이들의 공간을 위한 텐트도 등장했습니다.

떠먹는 콘 아이스크림은 

남녀노소 구별없이 인기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