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발생 이후 1년 8개월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1층 식당에서 영상예배를 드려온 청년들.

교회 내 취식금지로 같은 기간 만큼 중단된 오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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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021년 9월부터 오후예배 시간을 청년예배로 시작하였습니다.

1) 찬양밴드의 찬양과 기도​

2) 오전예배 리뷰와 주제별 나눔​ 

'성경공부, 세계관, 현장 속으로' 등 주별로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김봉덕 전도사가 한 달에 한 번​ 강의를 하는데

지금까지 직업, 연애, 기도를 주제로 나누었습니다.

청년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네요^^

11월 초에는 작업실에 방문해서 최영관 철steel 작가님(최일산형제의 아버지)에게 작가로서 사는 삶에 대해 들었습니다.

2시간 반 동안 서서 들었지만(-_-) 유익했다고^^

앞으로 청년들 가운데 소명을 가진 직업인이 나오고, 

또 사역자의 소명을 받는 청년들이 나오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