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 주간을 통해
- 심정분 2012.4.9 조회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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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을 통해 다시 한번 예수님의 피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머니에게 당뇨 검사와 인슐린 주사를 맞춰드리면서
어머니가 아프실 생각을 하면서 그 작은 바늘을 어머니의 몸에 꼿으면서
소독을 정성스럽게 하고 또 피가 나오는 것을 보며 정말로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발에 못이 박히시고
옆구리에 창으로 찔리시며
온 몸으로 피를 쏟으시며
정분이를 그 피 값으로 사셨다는
사실을 이번에 새삼스럽게
느끼며 제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를 깨달았습니다.
귀한 존재로 인정해주시는 예수님의 자녀답게 살고 싶습니다.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 순종하겠습니다. 아멘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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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2012.4.10 10:46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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